지난 포스팅에서 미국의 시장 경기를 판단할 수 있는 지표 중 하나인 신규 주택판매 지수 (New Home Sales index)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신규주택판매는 의미 그대로 신규주택의 판매건수를 말하며, 새로 집을 만들면서 많은 소비부양 효과가 있기 때문에 신규주택 판매 수는 향후 소비 수준의 향방을 예측할 때 중요한 선행지표로 인식됩니다. 추가적으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 부탁드리며, 금일 발표되는 7월 미국 신규주택판매 지수를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신규주택 판매 (美 New Home Sales) 최근 인플레이션으로 FED의 기준금리인상에 따른 경기침체(Recession) 전망이 많은 만큼 각국의 경기를 주목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미국에서 발표되는 경기 관련된 주요 지표들을 ..